밀링 커터 및 인서트 설계...금형 공정부터 일반 가공까지 ‘활동 무대↑’ 도머프라멧이 새로운 밀링 모델 ‘SSO12’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장을 노린다. SSO12는 생산성 제고부터 활용도 확장까지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밀링 커터와 인서트가 효율적 구조로 설계됐다. 아울러 해당 설계를 통해 진동 및 소음 감소, 에너지 효율성 상승까지 이점을 갖췄다. 특히 새롭게 출시된 HFC 커터는 날 이동속도가 높아 금속 제거율이 크게 개선됐고, 절삭날의 내구성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도출한다. 또 칩을 정해진 방향으로 배출하는 것 또한 해당 제품의 특징이다. 이번 신제품은 세 가지 타입의 기존 커터 바디와 전 규격의 인치·미터 사양에 설치 가능하다. 더불어 네 코너의 HFC 전용 인서트인 ‘SOHT’는 두 가지 형상과 여덟 종류의 재종이 제공돼 활용 소재 다양성을 확보했다. 인서트 인덱싱은 큰 나사와 평평한 형태의 시트면으로 구성된 포켓을 장착해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한다. 커터 바디는 35~125mm 직경의 모듈식과 원통형 생크 및 쉘 밀 스타일로 제공된다. 마틴 빈더(Martin Binder) 도머프라멧 밀링 프로젝트 리더는 “밀링 제품은 넓은 슬롯 및 깊
[첨단 헬로티] 케나메탈(Kennametal)이 최신 헬리컬 밀링 커터 ‘HARVI Ultra 8X’를 선보였다. 직경이 80㎜인 HARVI Ultra 8X는 축방향 절삭깊이 95㎜, 반경방향 절삭깊이 20㎜, 423㎜/min의 이송으로 까다로운 항공우주 내열 초합금을 거의 3분 동안 멈춤없이, 플린칭 현상 없이 절삭할 수 있다. ▲헬리컬 밀링 커터 ‘HARVI Ultra 8X’ 인덱서블 밀링 담당 글로벌 제품 선임 매니저인 팀 마르쉘(Tim Marshall)은 “케나메탈은 두 가지 명확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HARVI Ultra 8X를 개발했다. 첫 번째, 항공우주 분야에서 최고의 소재 제거율을 요구하면서도 우수한 공구 수명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고, 두 번째, 장비 제조업체와 사용자 모두는 극도의 가공 조건에서 장비 부품의 마모와 파손을 줄이기 위해 높은 절삭속도를 견디면서도 절삭 부하를 낮출 수 있는 공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”고 말했다. HARVI Ultra 8X에는 고도의 엔지니어링 절삭 공구 솔루션에 여러 혁신적인 기술이 녹아들어 있다.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. - 양면 포지티브
[첨단 헬로티] 발터(Walter AG)는 Tiger·tec Gold 포트폴리오에 터빈 블레이드의 난삭재 가공을 위한 특수 재종을 새로 추가하였다. ▲ 발터의 새로운 인서트 재종 ‘WMP45G’ 원형 인서트로 카피 밀링 커터 F2334R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재종 WMP45G는 마르텐사이트계 및 오스테나이트계, 스테인리스강의 정면 밀링 및 카피 밀링용으로 개발되었다. 내열성을 갖춘 동시에 인성이 풍부한 모재를 조합하고 이에 초저압 방식(ULP-CVD)을 적용한 TiAlN 코팅층이 새롭게 결합되었다. 이 코팅층은 CVD 코팅 기술의 벤치마크가 되었다. 사용자들은 장비의 안정성, 클램핑 방식 및 가공물 형상에 따라 D57, D67, F67 세 가지 형상으로 재종을 받아볼 수 있다. 특이 이번 제품은 Helirough 가공 및 Z-Level 가공 방식으로 밀링되는 터빈 블레이드의 개수가 20% ~ 50% 정도 늘어났으며, 높은 공정 안정성과 우수한 마모 식별 기능 등 Tiger·tec Gold 재종에서 이미 알려진 장점도 갖추고 있다. WMP45G는 절삭 변수를 개선하는 동시에 공구 수명을 높이고, 이를 통해 가공